탈모 머리카락이 자꾸 빠진다 고추술 생강즙 식초 반하뿌리가루 효과 효능
머리카락이 자꾸 빠져 고민하시는 분들이 많습니다.
물론 머리카락이 이미 빠진 경우 새로 난다는 것은 굉장히 어렵습니다.
그러나 고민 내용을 들어 보면 대개 요 몇일 유달리 머리카락이 만이 빠진다거나 전반적응로 머리카락이 많이 줄어 고민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때는 예방이 가능합니다.
머리카락은 바로 심장 혈액의 반영이라고 이야기합니다.
심장의 혈액이 충분하면 머리카락을 윤기가 나지만, 그 혈액이 열을 받으면 머리카락이 누렇게 디ㅗ고 혈액이 부족할 경우 머리카락이 희어지면서 잘 빠지게 됩니다.
따라서 혈액을 돕는 약, 혈액을 순환시키는 약이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아울러 동의보감에서는 머리를 자주 빗으면 눈이 맑아지고, 풍증이 없어지고, 탈모가 방지된다고 했습니다.
그러니 평소에 머리를 자주 빗는 습관을 가지도록 하십시오.
걱기에 한 가지 염두에 둘 것을 정신적인 안정이 탈모 예방법의 하나라는 점입니다.
고추술은 혈액순환을 돕습니다.
머리가 자꾸 빠지는 것은 두피의 혈액순환이 안 좋게 때문입니다.
그래서 풋고추나 고춧가루를 음식에 넣어 먹으면 혈액순환에 도움이 돼 탈모가 예방됩니다.
또 고추술을 담가서 머리에 바르는 방법도 있는데, 고추를 에틸 알콜에 담가 1주일~ 한달 정도 숙성시킨 다음 그 술로 두피를 맛사지 해 줍니다.
단 자극이 강하므로 피부가 약하거나 알레르기 중세가 있는 사람은 피하는 것이 좋습니다.
심한 탈모 증세에는 생강즙이 좋습니다.
생강은 혈액 순환을 돕고 신진대사를 활발하게 하므로 머리카락이 비정상적으ㄹ 많이 빠질때 이용하면 좋습니다.
독특한 향과 맛이 강한 생강을 헤어토닉으로 이용할수 있는데 이때 생강 삶은 물이나 생강즙을 머리에 맛사지하듯 바르는 방법이 효과적입니다.
식초는 두피 습진과 탈모에 효과가 있습니다.
머리카락이 많이 빠지는 데다 두피 습진까지 생겨 탈모 증세가 더욱 심해질 때 가장 손쉽게 이용할 수 있는 것이 식초입니다.
식초를 물에다 묽게 타서 그럿으로 머리를 감고 두피를 자꾸 자극하면 놀라운 효과를 볼 수 있습니다.
원형탈모증에는 반하 뿌리 가루를 사용하십시오.
밭에서 나는 다년초로 한방에서는 반하의 뿌리를 담이나 구토, 기침 등의 치료약으로 사용합니다.
특히 원형탈모증일 때는 햇빛에 말린 반하의 둥근 뿌리줄기를 분마기에 빻아 머리나 눈썹 등의 털이 빠진 부분에 맛사지해 줍니다.
반하 뿌리는 약효가 강하므로 눈썹에 비를 때는 눈에 들어가지 않도록 각별히 조심하고, 눈에 들어갔다면 맑은 물로 곧바로 씻도록 합니다.
2020/09/11 - [건강이야기] - 전립선에 이상이 있다 지황뿌리 검은콩식초 마 효능 효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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