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만에 좋은 야채 채소 콩나물 미나리 고구마 콩 효과 효능

콩나물

계절에 관계없이 손쉽게 기를 수 있는 콩나물은 양질의 단백질과 비타민C를 아주 많이 햠유하고 있으며, 그 밖에 식물성 섬유와 칼슘, 철분, 짖방의 대사를 촉진하는 비타민B1도 풍부하므로 비만인 사람이나 다이어트중인 사람에게 매우 좋은 식품입니다.

카레 역시 무열량 향신료로 다이어트에 한몫을 합니다.

카레를 넣고 버무리면 맛도 있고 칼로리 섭취에도 영향을 마치지 않아 안심입니다.

 

미나리

미나리는 칼슘, 철분, 비타민A, B1, B2, C 등이 다양하게 함유되어 있으며 알칼리성 식품이어서 산성 체질화되어 나타나는 각종 질병과 증세를 다스리고 혈압강하, 해열, 지혈, 강정작용도 합니다.

미나리강회는 미나리가 주재료이므로 많이 먹을수 있어 좋습니다.

미나리강회란 미나리를 데쳐서 상투 모양으로 감아 초고추장에 찍어 먹는 것입니다.

이밖에 미나리볶음이나 미나리적도 좋습니다.

그러나 비만증에 무엇보다 효과있는 방법은 매일 식사후에 미나리 생즙을 한 컵씩 마시는 것입니다.

미나리 생즙은 미나리 1/2단에 뿌리 부분을 제거하고 씻어 5cm길이로 잘라 믹서에 넣고 갈면 됩니다.

 

콩

초두란 이름 그대로 '식초에 절인 콩'입니다.

잘 건조된 노란 백태를 물에 씻지 말고 천으로 깨끗이 닦아 병에 담은 후, 식초를 부어 충분히 잠기도록 해서 7~10일이 지난 후 콩만 건져서 복용합니다.

이렇게 하면 콩의 식물성 섬유와 식초의 유기산이 변비를 방지해 비만에 도움을 줍니다.

그리고 콩은 칼로리가 낮으며 지방 합성을 제거하는 아미노산이 풍부하기 때문에 비만 예방제 역할을 하며 식물성 섬유가 장에 오래 머물러 장이 당분을 흡수하는 속도를 늦춰 주어 혈당 상승을 완화시킬 수도 있습니다.

따라서 혈압과 혈당이 오르는 사람, 변비가 상습적으로 심한 사람, 특히 속칭 두부살이라 불리는 중년의 비만자 등에 유효합니다.

이처럼 여러 증세에 좋은 효능이 있는 초두를 최소한 2~3개월 정도 복용하십시오.

1회에 10알씩 1일 2~3회 먹습니다.

한 번에 많이 먹으면 설사할 염려가 있고 위장장애나 통풍으로 요산이 높은 경우에는 피합니다.

 

고구마

고구마는 당질과 비타민 B1,B2,C가 풍부한데, 특히 비타민C는 전분질로 둘러싸여 있어서 가열을 해도 거의 손실이 없으므로 비만이 걱정되는 사람은 그대로 찌거나 삶아서 먹는 것이 좋습니다.

고구마는 과자나 밥보다 칼로리가 적고, 위장에서 머무르는 시간이 길어서 공복감을 그다지 느끼지 않으므로 비만 예방에 효과적인 식품입니다.

단, 비만증인 경우에는 되도록이면 칼로리가 높은 설탕을 사용하지 말고 먹는 것이 좋으며 아무래도 주성분이 당질이므로 과식을 하지 않도록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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