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이야기

혈압조절에 좋은 쑥갓 귤즙 수박 멜론즙 두유 배즙 돌미나리즙 늑즙 효과 효능

주절주절주저리 2020. 9. 22. 02: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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쑥갓 귤즙

노화된 혈관을 강화시킨다.

쑥갓에는 노화된 혈관을 강화시키는 비타민A,C의 함량이 풍부하며 혈압을 내려주는 칼륨 성분의 함량도 높습니다.

여기에 모세 혈관을 튼튼히 해주는 비타민P를 함유한 귤을 첨가해서 마시면 고혈압 증세에 효과가 큽니다.

 

수박 멜론즙

나트륨 성분을 배출 시킨다.

멜론에는 칼륨이 아주 많이 들어 있어서 소금을 과잉 섭취한 다음의 식후 디저트로 최고입니다.

또 수박에는 이뇨 작용이 있어 나트륨 성분을 신속히 배출시키며 고혈압으로 인한 갖가지 부종에도 좋은 효과를 볼 수 있습니다.

 

두유 배즙

콜레스테롤, 혈압을 내려준다.

두유의 단백질은 필수아미노산을 조화롭게 함유하고 있는 양질의 단백질입니다.

그리고 콩의 지방은 리놀레산을 함유하고 있어 콜레스테롤을 낮춰주고 혈압을 정상치로 내려주어 혈관 장애의 위험을 없애줍니다.

여기에다 효소가 들어 있어 소화를 돕고 변비와 조갈증에 좋은 배를 첨가해서 고혈압 예방치료에 도움이 됩니다.

 

돌미나리즙

혈액의 산성화를 막아준다.

돌미나리

미나리, 케일은 비타민과 무기질이 풍부한 알칼리성 식품으로 혈액이 산성화되는 것을 막아 주며 혈압을 내리는 작용도 합니다.

또 토마토에 있는 비타민B6는 혈액을 깨끗하게 해주므로 고혈압 증세에 그만입니다.

여기에 칼슘과 비타민A와 C가 많이 들어 있는 돌나물을 첨가하면 노화된 혈관이 튼튼해져 회복기에 마셔도 도움이 됩니다.

 

혈압을 조절하는 생활

혈압이란 혈액을 몸 구석구석까지 보내기 위한 힘입니다.

식생활에 문제가 있거나 다른 건강상의 이유로 해서 혈관의 탄력이 떨어지거나 콜레스테롤이 혈관에 엉겨 붙어 혈관 자체가 좁아지는 경우에 혈액을 구석구석까지 보내기 위해서 더 많은 힘이 필요하고 자연히 혈압이 높아지게 되는 것입니다.

따라서 혈압이 높은 상태 자체는 병이 아니지만 경직된 혈관이 압력을 견디지 못하고 터져 버리거나 엉겨 붙은 콜레스테롤이 혈액의 흐름을 막아버리는 것이 문제가 됩니다.

다른 질병도 마찬가지지만 혈관의 병 역시 갑자기 생겨나는 것은 아닙니다.

어린 시절부터의 나쁜 생활 습관이라든지 편식, 폭식 등의 그릇된 식생활이 오랜 세월 조금씩 쌓여 눈으로 보이는 증세가 나타나게 되는 셈입니다.

한번 나빠진 혈관의 상태는 호전시키기가 어렵고 혈압 강하제 등으로 무리하게 낮추려고 하면 부작용이 있을 수 있으므로 예방이 최선입니다.

 

긴장된 근육을 풀어준다.

혈압이 높은 사람에게는 두통이 오는 경우가 있습니다.

또 혈액 순환이 원활하지 않아 손발이나 어깨 등에 가벼운 불쾌감이 있을 수도 있습니다.

이럴 때는 목을 좌우로 흔들거나 팔을 아래 위로 움직여 긴장 된 근육을 풀어줍니다.

 

가벼운 운동을 꾸준히 한다.

운동은 신진대사를 원활히 해주고 혈액 순환을 돕는 등 혈압을 조절하는데 도움을 줍니다.

건강하다면 등산이나 테니스 등 적극적인 운동을, 혈압을 걱정해야 하는 상황이라면 무리가 없는 범위에서 가벼운 산책이나 맨손체조를 합니다.

 

마음을 편하게 갖도록 한다.

신경을 쓰거나 화를 내는 등 감정의 변화가 심하면 높은 혈압에 악영향을 주게 됩니다.

평소에 항상 마음을 편안히 갖고 숙면을 취해 피로가 쌓여 신경이 날카로와지는 일이 없도록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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