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부가 머니? 이형택 부부 유학 후 돌아온 귀국 자녀 교육은 소이현 신동엽 키 나이 학력
이형택
李亨澤 | Lee Hyung Taik
출생
1976년 1월 3일 (44세)
출신지
강원도 횡성군 우천면 우항리
국적
대한민국
학력
우천초등학교 (졸업)
원주중학교 (졸업)
봉의고등학교 (졸업)
건국대학교 (영문학 / 학사)
건국대학교 (체육학 / 석사)
신체
177cm, 82kg
프로입단
1995년 삼성증권 입단
소속팀
삼성증권
이형택테니스아카데미(원장)
병역
병역특례
가족
배우자 이수안(1976년생)(2004년 결혼 ~ 현재)
1남 2녀
이형택 가족이 출연, 미국에서 유년기를 보내고 다시 한국에 돌아온 세 자녀 송은, 창현, 미나의 교육 고민을 털어놓습니다.
7년 전 부모님을 따라 미국으로 건너가 유년기를 보낸 삼 남매는 코로나19로 귀국 후 한국에서 지내고 있습니다.
첫째 송은이와 둘째 창현이는 임시로 국제 학교에, 막내 미나는 한국 초등학교에 입학을 앞두고 있는 상황.
아이들의 육아를 전담하고 있는 이형택의 아내 이수안 씨는 미국 교육에 익숙해진 아이들이 한국식 교육에 잘 적응할 수 있도록 고군분투합니다.
특히 미국에서만 교육을 받아 또래 아이들보다 조금 늦은 학습 진도와 자유분방한 태도를 보이는 미나를 입학 전 조금이라도 개선시키기 위한 노력을 아끼지 않는다고.
하지만 엄마를 다 이해하지 못하는 미나는 결국 서러움이 폭발, 두 사람은 충돌.
엄마 품에 안겨 "그냥 한국에서 살았으면 이런 일 없잖아"라며 모진 말을 내뱉는 미나에 이수안 씨는 속상한 마음을 감추지 못해 안타까움을 자아냅니다.
그런가 하면 첫째와 둘째가 한국 학생들과 얼마나 차이가 나는지 알아보기 위해 한국 시험 문제에 도전.
아직 한글이 익숙하지 않은 송은이와 창현이는 문제를 이해하는 데만도 오랜 시간이 걸린다고.
두 사람은 문제를 푸는 과정부터 결과를 받아들이는 태도까지, 확연히 다른 반응을 보인다고 해 궁금증을 자극합니다.
이렇듯 한국식 교육에 다시 적응하는 이형택 가족의 고민에 '공부가 머니?' 전문가들은 문화와 교육 방법의 차이로 어려움을 겪는 귀국 자녀들의 고민과 솔루션을 다룬다고 해 귀추가 주목됩니다.
신동엽
출생
1971년 2월 17일 (49세)
충청북도 제천군 제천읍(현 제천시)
본관 평산 신씨
신체
174cm, 68kg, A형
소이현
본명
조우정(趙우정) / Jo Woo Jung
출생
1984년 8월 28일 (36세)
전라북도 전주시 완산구 삼천동
본관
풍양 조씨 (豐壤 趙氏)
신체 170cm, A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