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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강지환 성폭행 추행 혐의 오늘 대법원 선고 키 나이 학력 학교 소속사
주절주절주저리
2020. 11. 5. 1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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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지환
본명
조태규 (趙泰圭)
출생
1977년[1] 3월 20일(43세), 서울특별시
신체
182.3cm, 71kg, B형
학력
서울신창초등학교
경신고등학교
서울호서직업전문학교 (졸업)
데뷔
2001년 뮤지컬 '록키 호러 픽쳐쇼'
직업
무직
소속사
없음
종교
불교
외주 스태프 여성 2명을 성폭행·추행한 혐의로 기소된 배우 강지환씨에게 징역형의 집행유예가 확정됐습니다.
대법원 1부는 5일 오전 10시 10분부터 준강간 및 준강제 추행 혐의로 기소된 강씨의 상고심 선고공판을 진행합니다.
강씨는 지난해 7월 9일 경기도 광주시 오포읍 자택에서 자신의 촬영을 돕는 외주 스태프 여성 2명과 술을 마신 뒤 이들이 자고 있던 방에 들어가 스태프 1명을 성폭행하고 다른 스태프 1명을 성추행한 혐의로 기소됐습니다.
1·2심은 강씨의 공소사실을 모두 유죄로 인정, 징역 2년 6월에 집행유예 3년을 선고했는데요
또 사회봉사 120시간, 성폭력치료 강의 수강 40시간, 취업제한 3년을 명령했습니다.
강씨 측은 재판 과정에서 2건의 공소사실 중 준강간 혐의는 인정했지만 준강제추행 혐의는 일부 부인하는 입장을 취해 왔습니다.
강씨 측은 상고하면서 “준강제추행 피해자는 사건 당시 항거불능 상태에 있지 않았고, 중요 증거인 강지환의 DNA 발견되지 않았다"며 "강제추행 피해자의 속옷 속 생리대에서 강지환의 DNA가 발견됐는데, 이는 피해자가 샤워 후 강지환의 의류와 물건을 사용하는 과정에서 옮겨갔다고 판단하고 있다"고 주장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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