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정택
작곡가, 지휘자
출생
1950년 12월 6일
신체
175cm, 74kg
소속
SBS(단장)
가족
슬하 1남 1녀
학력
서울대학교 기악과 학사
서울예술고등학교
수상
2018년 보관문화훈장
2003
대통령표창
1987
한국일보 백상예술대상 음악부분 기술상
1996
문화방송 아름다운 노래 대상
경력
2009 ~
SBS 예술단 단장
2000.01 ~ 2004.09
SBS프로덕션 예술단 단장
1998.08 ~ 2000.01
SBS프로덕션 전속예술단장 겸 관현악단장
1998.08 ~ 1998.08
서울방송 예능국 관현악단 단장 겸임
1998.03 ~ 1998.08
서울방송 예능국 전속예술단 단장
정수라
본명
정은숙 (丁銀淑)
출생
1963년 10월 28일 (57세)
서울특별시
국적
대한민국
본관
나주 정씨
신체
165cm, 52kg, AB형
종교
불교
소속사
제이뮤직컴퍼니
데뷔
1974년 〈종소리〉
김범룡
가수
출생
음력 1959년 6월 3일, 서울특별시
신체
168cm, 59kg
가족
슬하 2남
학력
충북대학교 서양화과 학사
데뷔
1985년 1집 앨범 [바람 바람 바람]
최성수
가수, 대학교수
출생
1960년
신체
173cm, 78kg
소속
장안대학교(교수)
학력
버클리음악대학 작곡 학사
데뷔
1983년 노래 '그대는 모르시더이다'
수상
1989년 KBS 10대가수상
김동규
이름
김동규(金東奎)
Ettore Kim(1965~)
출생
1965년 11월 14일, 서울특별시
소속사
예술기획파홀로
학력
광운중학교
서라벌고등학교
연세대학교 성악과 학사
이탈리아 밀라노베르디 음악원
데뷔
1991년 오페라 토스카
수상
2008년 제25회 코리아 베스트드레서 스완어워드 문화인 부문
1997년 오늘의 젊은 예술가상 음악부문
1991년 베르디 국제 성악콩쿠르1위
경력
이탈리아 라스칼라극장 주역가수
현 상명대학교 음악대학 석좌교수
피아노 건반 위에선 누구보다 자유로운 영혼, 음악으로 행복을 전하고 싶다는 지휘자 겸 작곡가 김정택이 자신의 음악 철학을 전합니다.
가수 전영록의 ‘불티’ ‘아직도 어두운 밤인가 봐’, 현숙의 ‘정말로’, 인순이의 ‘밤이면 밤마다’ 등 히트곡들을 만들어 80년대 가요계를 장악했던 그는 최근 트로트 가수 요요미의 신곡 ‘만약 혹시나 만약에’를 작곡했는데요.
세월이 흘러도 음악에 대한 열정과 능력만큼은 그대로입니다.
그는 2018년 보관문화 훈장을 받으며 “음악으로 소외되고 힘든 분들의 눈물을 닦아드리고 기쁨을 드리는 대중 예술가가 되고자 한다”고 했습니다.
그에게 음악에 대한 애착을 만들어준 인물은 모차르트입니다.
헤어스타일까지 모차르트를 닮은 그는 “영화 ‘아마데우스’를 본 후 모차르트를 인생의 스승으로 모시기로 했다”며 애정을 드러냅니다.
이날 방송에선 김정택의 전화 한 통에 먼 길을 달려와 준 가수 최성수와 세계적인 성악가 김동규의 아름다운 가을 여행이 펼쳐집니다.
야외무대에서 펼쳐지는 세 남자의 ’10월의 어느 멋진 날'이 행복을 전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