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는 훌륭하다 최초 송로 버섯 탐색견 라고토 로마뇰로 강형욱도 처음 가격

라고토 로마뇰로

오래 전부터 코마키오(Comacchio)의 저지대와 라벤나(Ravenna)의 습지에서 총에 맞은 사냥감을 물어오는 용도로 이용되었던 아주 옛날부터 있었던 워터 독이다. 워터 독으로 이용하지 않게 된 이후에는 로마냐(Romagna) 평야 지대나 산지에서 송로버섯을 찾는 훌륭한 탐색견으로 활용하게 되었다.

영문명

LAGOTTO ROMAGNOLO [라고토로마그놀로]

FCI 스탠다드 No.

298

원산지

이탈리아

용도

트러플 독(Truffle dog, 송로버섯 탐색견)

FCI 분류

그룹 8 리트리버, 플러싱 독, 워터 독

섹션 3 워터 독

훈련경기대회 미시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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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사

라고토 로마뇰로(LAGOTTO ROMAGNOLO)는 오래 전부터 코마키오(Comacchio)의 저지대와 라벤나(Ravenna)의 습지에서 총에 맞은 사냥감을 물어오는 용도로 이용되었던 아주 옛날부터 있었던 워터 독이다. 그러나 이후 오랜 세월 동안 거대한 습지에 물이 빠지고 땅이 건조해지면서 라고토는 더 이상 워터 독으로 이용하지 않게 되었다. 대신 로마냐(Romagna) 평야 지대나 산지에서 송로버섯을 찾는 훌륭한 탐색견으로 활용하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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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동/성격

타고난 천성이 무엇인가를 찾아내는 데 재능이 있는데다가 후각이 매우 발달하여 송로버섯을 탐색하는 데 유능하다. 과거의 사냥 본능은 유전적인 선택 과정을 통해 바뀌었기 때문에 송로버섯을 찾을 때 사냥감의 냄새가 난다고 해도 주의가 흩어지지 않는다. 라고토는 온순하고 까다롭지 않다. 경계심이 있으면서도 동시에 다정하다. 주인에 대한 애착이 남다르고 훈련시키기가 쉽다. 매우 훌륭한 반려견이자 경비견이 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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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모

소형 또는 중형견이다. 신체 비율이 훌륭하며, 힘이 넘치는 체격을 갖추었다. 외모는 소박하다. 고불고불한 컬이 있고 양털처럼 부드러운 털이 풍성하게 자란다.

크기와 체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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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체고

수컷 : 43~48cm(이상적인 체고 : 46cm)

암컷 : 41~46cm(이상적인 체고 : 43c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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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상적인 체고

수컷 : 46cm

암컷 : 43c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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표준 체고에서 1cm 전후의 오차는 허용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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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체중

수컷 : 13~16kg

암컷 : 11~14k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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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는 훌륭하다 최초로 송로버섯 탐색견이 출연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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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30일) 밤 10시 40분에 방송되는 ‘개훌륭’속 ‘무엇이든 제보하개’ 코너에는 장도연, 이경규는 물론 개통령 강형욱도 난생 처음 보는 견종인 ‘라고토 로마뇰로’ 루카가 송로버섯탐색견으로 등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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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교적이고 온순한 성격에 영리한 라고토 로마뇰로는 과거 워터독으로 활동했으나 이탈리아 지대의 물이 마르며 그 쓰임이 다해 멸종 위기에 처하자 새로운 능력을 찾게 되었다고.

이들은 발달된 후각을 이용해 세계 3대 진미 중 하나인 송로버섯 탐색견으로 해외에서 맹활약 중이라 해 호기심을 자극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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탐색 훈련을 한 번도 해보지 않았음에도 송로 버섯을 찾아냈다는 루카는 촬영 현장에 마련된 여러 종류의 버섯들 중 송로 버섯을 찾는 작전에 투입됐는데요.

그런 가운데 장도연과 이경규는 1억 5천만원도 호가하는 송로 버섯을 입에 넣는 루카를 보자 아연실색을 하며 “그게 얼마 짜린데!”를 외쳐 모두를 빵 터지게 만들었다는 후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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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경규는 “한국 버전으로 이야기 하면 산삼 캐는 심마니 견”이라며 루카의 능력에 감탄했습니다.

이에 과연 루카가 송로버섯 탐색전에 성공할 수 있을지, 그리고 제작진이 어렵게 마련한 송로버섯의 행방은 어떻게 되었을지 방송을 기대케 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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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로버섯

우리나라나 일본에서 최고로 치는 버섯은 가을의 상징이라 할 수 있는 송이다. 송이에서 풍기는 은은하고 아련한 솔향기를 맡기 위해 식도락가들은 거금 치르는 걸 마다하지 않는다. 프랑스나 이탈리아 사람들이 가장 좋아하는 버섯은 송로(松露)버섯이라고도 부르는 트러플(Truffle)이다. 흔히 프랑스의 3대 진미를 얘기할 때도 푸아그라나 달팽이에 앞서 가장 먼저 거론되는 게 트러플이다. 우리나라에서는 전혀 나지 않아 모두 수입한다. 호텔 등 고급 프랑스 식당에서 트러플을 넣은 소스 정도는 맛볼 수 있는데, 본격적인 트러플 요리는 없는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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