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휘순
이름
박휘순 (朴徽淳)
출생
1977년 7월 10일 (43세)
경기도 수원시
신체
177cm
본관
상주 박씨
학력
동남보건전문대학 (컴퓨터응용학 / 전문학사)
인하대학교 (연극영화학과 / 학사)
데뷔
2000년 연극배우
2005년 KBS 20기 공채 개그맨
수상
2005년 KBS 연예대상 코미디부문 남자신인상
종교
개신교
가족
부모님, 배우자 천예지(1994년생)
엄용수
출생
1953년 8월 8일 (67세)
경기도 화성군 향남면 (현 화성시 향남읍)
가족
첫 배우자(1989 - 1997년), 두번째 배우자(1997년 ~ 1998년)
슬하 2남 1녀[1]
학력
홍익대학교 사범대학 부속고등학교(1973년 졸업)
홍익대학교 화학공학과
신장
161cm
종교
불교
현직
대한민국 방송 코미디언협회 회장
방송 코미디 노동조합 지부장
경력
한국 방송 3사 KBS · SBS · MBC 코미디협회 회장
한국방송영화공연예술인 노동조합 코미디지부장
소속사
이메이드
데뷔
1979년 동양방송 개그 콘테스트
정엽
본명
안정엽
출생
1977년 2월 25일(43세)
전라북도 남원시
신체
175cm, 62kg, O형
가족
부모님, 형, 아내
학력
대진대학교 미국학과
동국대학교 문화예술대학원 예술경영 (석사과정)
데뷔
2003년 브라운 아이드 소울 1집 앨범 'Soul Free'
그룹
브라운 아이드 소울
소속사
인넥스트트렌드(롱플레이뮤직)
종교
기독교
박명수
출생
1970년 9월 27일(50세)
전라북도 군산시 선양동
거주지
서울특별시 용산구 이태원동
국적
대한민국
본관
밀양 박씨
신체
171.5cm, 72kg, A형
직업
코미디언, 가수, 작곡가, 작사가, DJ, 사업가
가족
아버지 박선호(1948년)
어머니 신갑순(1950년)
남동생 박형수
배우자
한수민(2008년 결혼 ~ 현재)
자녀
딸 박민서(2008년 8월 10일, 만12세)
학력
군산남초등학교 (전학)
서울개화초등학교 (졸업)
공항중학교 (졸업)
공항고등학교 (졸업)
명지대학교 사회교육원 (연극영화학 / 학사)
종교
무종교
병역
병역면제
소속사
거성 엔터테인먼트
소속 레이블
Digital Empire Records
데뷔
1993년 MBC 4기 공채 개그맨
데뷔 27년차
아호
거성(巨星)
활동명
G-PARK
세상 어디에도 없는, 아내의 맛 126회에서는 무려 17살 나이차를 뛰어넘어 사랑의 결실을 이룬 박휘순-천예지 부부가 웃음과 환호, 그리고 반전이 가득했던 결혼식 모습을 방송 최초로 공개합니다.
박휘순-천예지 부부는 결혼식 주례를 부탁하기 위해 ‘코미디 협회장’인 엄용수를 찾아갔던 상태.
엄용수는 아리따운 예비부부를 보자마자 “나처럼 살지 마세요!”라고 단호한 덕담을 건네 폭소를 자아냅니다.
더불어 올해로 68세를 맞은 엄용수가 ‘내년 초 장가간다’는 깜짝 고백을 전해 현장을 발칵 뒤집은 가운데, ‘아내의 맛’을 통해 최초로 공개하는 엄용수의 세 번째 피앙세는 누구일지 궁금증을 폭증시키고 있습니다.
하지만 박휘순-천예지 예비부부는 결혼식을 코앞에 앞두고 불안함에 휩싸이는데요.
결혼식에 참석이 불가하다는 전화와 문자만 100통 넘게 받은데 이어, 엎친 데 덮친 격으로 믿었던 ‘아맛 팸’들까지 줄줄이 불참을 선언하면서 결혼식 참석 확정 인원이 단 7명인 초유의 비상사태가 발발했던 것.
마지막에 마지막까지 좀처럼 긴장의 끈을 놓지 못하게 만든 두 사람의 결혼식 직전 상황이 낱낱이 펼쳐지면서 시청자들의 손에 땀을 쥐게 할 전망입니다.
그러나 우려와는 달리 결혼식장에는 마치 연말 연예 시상식을 방불케 할 만큼 내로라하는 희극인들이 총집합.
특히 경조사에 참석 안하기로 유명한 ‘프로불참러’ 박명수가 ‘아맛 대표’로 등장합니다.
더욱이 박명수는 ‘아내의 맛’ MC답게 박휘순의 결혼식장에서 게스트 섭외에 열을 올려 이목을 집중시킵니다.
유민상과 김민경을 발견하자마자 두 사람이 결혼하면 참석하겠다고 선언하고, 축가를 부른 후 퇴장하는 가수 정엽을 붙들고 섭외에 박차를 가하는 모습으로 박장대소를 안깁니다.
박명수의 분투에 힘입어 ‘아내의 맛’에 새로운 핑크빛 바람이 불게 될 지 주목됩니다.
무엇보다 박명수는 축의금 쾌척에도 모자라 신부를 위한 서프라이즈 축가까지 불러 눈길을 끕니다.
박명수가 예비 신부 천예지 몰래 ‘바보에게 바보가’로 깜짝 축가를 부르는 이벤트를 준비, 지금껏 볼 수 없던 긴장감 백배인 분위기를 내비쳤던 터.
과연 박명수가 본인의 결혼식 이후 무려 13년 만에 부르게 된 ‘바보에게 바보가’ 쌩목 라이브를 무사히 완곡할 수 있을지, 또한 어린 신부 천예지의 리얼 반응은 어땠을지 웃음과 눈물, 반전이 넘쳐났던 결혼식 현장에 관심이 쏠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