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영진
(잭슨황) 개그맨, MC
출생
1979년 2월 14일
신체
180cm, 77kg
수상
2010년 제18회 대한민국 문화연예대상 개그맨부문 최우수상
2003년 SBS 7기 공채 개그맨 은상
경력
2017.01~ 한국양성평등교육진흥원 성희롱예방교육 전문강사
개그맨, 가수, 성희롱예방강사 3가지 직업을 동시에 하고 있는 인물
풍문으로 들었쇼에서 연예부 기자로 활동 했지만 현재는 활동하지 않고 개그맨으로 출연중이다
이벤트 MC로 활동 하다가 개그맨으로 데뷔 그 이후 가수, 강사, 스포츠 캐스터 까지 다양한 활동을 하고 있는 만능 개그맨
2014년 3월 10살 연하 신부와 백년가약을 맺고 아들과 딸 두명의 자녀를 키우고 있다
황영진 김다솜 부부가 등장했습니다.
아내 김다솜은 "하루 평균 20통의 전화를 한다. 심지어 해지기 전에 들어가야한다"고 불만을 토로.
이에 황영진은 "남자들이 쳐다보는게 꼴 보기 싫다"고 하소연했는데요.
이와관련 최근 방송된 예능프로그램에서는 황영진이 아내를 향한 절절한 사랑을 고백했습니다.
이날 황영진은 "총각시절에 결혼을 할까라는 생각보다는 몇번이나 할까 고민했다"면서 "워낙 인기가 많았다"고 이야기했습니다.
이어 "함께 살 수 있겠다 싶은 사람과 결혼하지 말자고 생각했다. 없으면 죽을 것 같은 사람과 결혼하기로 했다"며 "지금 아내가 그런 사람이다"라고 설명했습니다.
그는 "방구를 뀌어도 예쁘고 생얼도 예쁘다. 사실 연애부터 불탔다"고 말하며 "(결혼 후) 아폴로 눈병에 걸려 1주일간 강제 격리가 됐는데 이별에 미치겠더라. 눈병이 낳자마자 아내에게 갔다. 그날 둘째가 생겼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습니다.
한편 황영진은 지난 2014년 부인 김다솜과 웨딩마치를 올렸다 10살의 나이차를 보이는 두 사람은 현재 아들 1명과 딸 1명을 두고 있습니다.
성인 배우로 4년째 활동 중인 이수는 3일 방송되는 SBS플러스 ‘언니한텐 말해도 돼’에 출연해 일을 열심히 하고 싶고 연기에 대한 자부심을 느끼지만 사람들의 반응은 자신의 생각과 달랐다며 고민을 토로합니다.
이수는 “전 남자친구가 다정한 사람이었는데 내가 성인 배우라는 걸 알고 무섭게 돌변했다”라며 전 남자친구가 내뱉었던 폭력적인 말을 고스란히 전해 스튜디오를 충격에 빠트립니다.
특히 그녀는 일과 연애를 병행할 수 없는 현실에 큰 상처를 받았다고 전합니다.
이후 이수는 “지금은 다행히 내 일을 이해해주는 남자친구와 연애 중이다”라고 밝힙니다.
이어 “남자친구가 결혼 이야기를 종종 하는데 내심 좋기도 하지만 걱정되기도 한다”며 마음속 깊은 이야기를 꺼내놓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