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지영
출생
1974년 9월 7일(46세)
충청북도 옥천군
학력
서울대도초등학교
숙명여자중학교
경기여자고등학교
한양대학교 ERICA캠퍼스
가족
배우자 남성진, 동생 김태한, 슬하 1남
신체
162cm, 56kg, A형
데뷔
1995년 KBS '드라마게임 - 가장 행복하게 깨는 남자'
종교
개신교
처음에는 단역을 주로 맡다가 MBC에서 방영되던 장수 농촌 드라마 전원일기에서 시골 처녀 복길이 역으로 캐스팅되면서 유명해졌다. 그리고 MBC 주말 드라마 그대 그리고 나에서 차인표의 연인인 시골 처녀로 등장하여 이름을 알렸다. 이런 역들로 이름을 알리면서 당시 20대 젊은 여성답지 않게 농촌 이미지가 강하게 박히게 되었다.
전원일기에서 김회장의 손자인 영남의 성인역으로 출연한 남성진과 극중에서 결혼했으며 이 일로 두 사람의 관계가 깊어져, 결국 2004년 실제로 결혼했다. 남성진의 부모 모두 배우이므로 시아버지와 시어머니까지 배우인 배우 가족이 탄생하게 되었다.
김혜은
본관
경주 김씨
출생
1973년 3월 1일(47세)
(정부 직할) 부산직할시 동래구 부곡동
(現 부산광역시 금정구 부곡동)
가족
남동생 김지호(1976년생)
배우자 김인수
딸 김가은(2006년생)
학력
동현초등학교
부곡여자중학교
금정여자고등학교
서울대학교 음악대학 성악과 학사
데뷔
1997년 청주 MBC 아나운서
종교
개신교
소속사
인연엔터테인먼트
기상캐스터 출신의 배우로 부산에서 태어나 금정여자고등학교와 서울대학교 음악대학 성악과를 졸업했다. 1997년 MBC에 지원했다가 2명만 뽑는 아나운서 시험에서 김주하, 방현주에 이어 3등을 하는 바람에 청주MBC에서 아나운서로 근무했다. 그리고 서울로 올라와 기상캐스터와 뉴스데스크 메인 기상 캐스터로 활약했으며, 2004년 8년간의 기상캐스터 생활을 정리하고 퇴사했다.
2002년 MBC 청춘시트콤 《논스톱 3》에 출연했으며, 2004년 드라마 《결혼하고 싶은 여자》에서 명세빈의 친구로 깜짝 출연했다가 6회분에 출연하게 되면서 본격적으로 연기를 접했다. MBC 퇴사를 결심한 후 3년간의 휴식기를 갖고 연기 공부를 시작했고 2007년 MBC 일일극 《아현동 마님》 에서 성악과 출신 맏며느리 역할을 맡아 연기자로 데뷔했다. 그리고 2012년 범죄와의 전쟁: 나쁜놈들 전성시대에서 호텔 여사장 역으로 출연하면서 본격적으로 대중의 주목을 받았다.
박은영
출생
1982년 7월 15일 (38세)
서울특별시
국적
대한민국
신체
158cm
학력
서울천호초등학교
선화예술중학교 무용과
국립국악고등학교 무용과
이화여자대학교 무용학 학사
이화여자대학교 미술사학 석사 수료
가족
어머니 이순재
여동생 박은아
1남 3녀 중 둘째
배우자
김형우(2019년 ~ 현재)
자녀
아들(2021년 2월 출산 예정)
데뷔
2007년 KBS 33기 공채 아나운서
소속사
아이오케이컴퍼니
2007년 KBS 33기 공채 아나운서로 입사한 후 많은 예능 프로그램에서 활약을 펼쳤다. 2016년 7월 25일부터 2017년 3월 31일까지는평일 저녁 KBS 뉴스타임 앵커로 첫 뉴스 진행을 하게 됐다. 같은 해 2017년 5월 21일부터 2017년 9월 1일까지는 KBS 아침뉴스타임을 진행했으며 2013년부터 진행한 '당신의 아침 박은영입니다'가 종영되었다.
2018년 1월, 고대영 前 사장이 해임된 이후 아나운서 43명이 2014 ~ 2016년 회사 승인 없이 384회에 걸쳐 영리 목적의 외부행사 등에 사회자로 나서 사례금 8억7000만원을 받았다는 이유로, 선배 아나운서 윤인구 등 아나운서실 소속 18인과 함께 정직 2월 처분의 징계를 받았다.
트로트 가수로 데뷔해 '여의도 엘레지'란 음원을 자신의 프로인 2017년 10월 12일 금요일 아침 '박은영의 FM대행진'에서 최초로 공개했다.
3살 연하의 일반인 김형우과 2019년 9월 27일에 결혼했다.
구해줘! 홈즈’(약칭 ‘홈즈’)에서는 배우 김지영과 김혜은이 공동 육아를 위한 두 자매의 따로 또 같이 집 찾기에 나선다.
제작진에 따르면 방 구하기 앞서 복팀의 정식코디로 데뷔한 탤런트 김혜은이 황금 명찰을 가슴에 달고 등장해 눈길을 끈다.
황금 명찰은 10승 기념 선물로 복팀에게만 수여됐던 것으로 김혜은은 “황금 명찰을 달고 나니 무게감과 책임감이 더욱 느껴진다”고 소감을 밝혔다고 한다.
이에 덕팀의 코디들은 한없이 부러움의 눈빛만 보냈다는 후문이다.
그런 가운데 의뢰인의 사연을 접한 김혜은은 의뢰인의 가족처럼 공동 육아를 직접 경험해 봤다고 고백해 시선을 모은다.
과거 그는 여동생과 바로 옆 아파트에서 살았는데, 자신의 딸과 조카가 동갑이라 가깝게 지냈다고 한다.
김혜은은 스케줄이 있는 날엔 동생에게 딸을 맡기고, 동생이 바쁜 날엔 자신이 조카를 맡아 돌봤다고 한다.
그는 동생이 한동안 바빠 조카를 6개월 동안 같이 키운 적이 있는데 그래서인지 “조카가 제 자식처럼 느껴져요”라고 말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고 한다.
덕팀의 코디로 출연한 방송인 박은영 역시 여동생과 10분 거리에 산다고 밝히며, 공동 육아의 장점을 늘어놓는다. 딸 셋, 아들 하나의 딸 부잣집에서 태어났다는 박은영은 언니의 자녀가 세 명, 여동생의 자녀도 두 명인데 서로 가까이에 살면서 급할 때 육아 품앗이를 하게 되는데, 많은 도움이 된다고 말해 눈길을 끈다.
이날 김혜은과 함께 배우 김지영이 복팀의 코디로 출격한다.
연예계 절친으로 잘 알려진 두 사람은 매물을 보는 내내 현실 자매 같은 케미를 뽐냈다고 한다. 뿐만 아니라 두 사람은 매물 곳곳을 돌아보며 생활 밀착형 연기를 선보인다.
실제로 아이를 키우고 있는 두 사람은 실생활에서 벌어지는 육아의 고충을 리얼하게 그려냈다고 한다.
이를 본 붐은 “마치 드라마를 보고 있는 것 같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