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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주 장어 사건으로 날을 세웠던 두 사람은 이번엔 갯벌로 옮겨 신경전을 이어간다.

저녁 먹거리 사냥을 위해 갯벌의 땅게를 잡다가 감정이 폭발

불협화음이 연속되자 이영표는 “아 진짜 패스 타이밍이 안 맞는다 형”이라며 축구 상황에 빗대어 답답함을 호소

이어 큰 눈을 부릅뜨며 안정환을 쏘아보는데, 첫 회에서 안정환이 장어를 떨어뜨릴 때 보여준 눈빛 보다 더 살기가 넘칩니다.

그러면서 “섬이 아니라 정환이 형한테 적응하는 게 쉽지 않았다”고 토로해 그 배경에 궁금증이 쏠립니다.

현장 화면을 지켜본 백토커 붐, 홍진영, 문세윤 등도 “말만 안 했지 저것은 심한 욕을 한 것이나 다름없다”고 느낄 정도

평소 궂은일도 선배 말이라면 잘 따르던 이영표가 과연 어떠한 상황에서 감정이 폭발했는지, 두 사람이 무탈하게 무인도를 빠져나올 수는 있는지 기로에 놓입니다.

●안정환

출생

1976년 1월 27일 (44세)

경기도 파주시

신체

178cm, 77kg, AB형

학력

서울 대림초등학교 (졸업)

남서울중학교 (졸업)

서울공업고등학교 (졸업)

아주대학교 (경영학 / 학사)

종교 개신교

●이영표

출생

1977년 4월 23일 (43세)

강원도 홍천군 내면 창촌리

직업

축구선수(풀백, 윙백 / 은퇴)

주발 오른발(양발)

소속

선수

안양 LG 치타스 (2000~2003)

PSV 에인트호번 (2003~2005)

토트넘 홋스퍼 FC (2005~2008)

보루시아 도르트문트 (2008~2009)

알 힐랄 FC (2009~2011)

밴쿠버 화이트캡스 FC (2011~2013)

해설

KBS (2014~2018/해설위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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