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승훈(1966년생)은 '비오는 거리'로 유명한 대한민국의 가수, 싱어송라이터다. 해군홍보단 출신.
유희열
본명
류희열 (柳喜烈)[1]
출생
1971년 4월 19일 (49세)
서울특별시 종로구 청운동
국적
대한민국
본관
문화 류씨
신체
171cm, 58kg, A형
가족
어머니 오이순, 형 유관열
6촌 동생 신보라
배우자
아내 이상은(1973년생)
자녀
딸 유리아(2006년생)
학력
경복고등학교 (졸업)
서울대학교 (작곡학 / 학사)
종교
개신교
소속사
안테나 뮤직 (대표 프로듀서)
소속 그룹
토이
데뷔
1994년 10월, 토이 정규 1집 〈TOY〉
유희열의 스케치북에 윤종신이 출연합니다.
이날 윤종신은 첫 곡으로 '너에게 간다'를 선곡 해 부릅니다.
그는 지난 해 '이방인 프로젝트'를 위해 한국을 떠났던 윤종신은 지난 날도 회상합니다.
윤종신은 이방인 프로젝트를 결심하게 된 계기를 묻는 질문에 방송 활동 20년 차 때 온 번 아웃을 이야기하며 "나도 모르게 기계적으로 뱉는 멘트들과 집에 돌아오면 무슨 말을 했는지 기억이 안 난 적도 있다. 게스트의 말에 진심으로 공감한 건지 반성도 했다"고 밝혀 안타까움을 자아냈습니다.
그는 "적당한 시기에 쉼을 가지는 것이 좋겠다고 생각해 한국을 떠나는 이방인 프로젝트를 결심, 나라는 사람을 경험한 9개월이었다"며 타국에서의 이방인 프로젝트에 대한 마음을 내비쳤습니다.
이방인 프로젝트를 하며 느낀 점에 대해 묻자 윤종신은 언어 소통도 안 되고 생각보다 내 마음대로 뭔가를 할 수 없었다며 "상상한 나와 직접 부딪힌 나는 너무 다른 사람인 걸 느낀 시간이었다"고 말했습니다.
더군다나 코로나19까지 겹쳐 그 속에서 이방인 프로젝트의 극한을 경험했다고 덧붙여 많은 이들의 공감을 샀습니다.
덧붙여 "그럼에도 불구하고 정말 아름답고 좋은 기억, 좋은 분들 많이 만나서 다음번에는 이번보다 더 나은 이방인 생활 해보고 싶다"며 훗날의 이방인 프로젝트를 기약했습니다.
토크 후 이어진 무대에서 윤종신은 2020 월간윤종신 11월호 '니가 뭐라고'를 선곡, 윤종신스러운 감성적이고 마음에 와닿는 가사로 사랑이 시작될 때의 설렘에 대해 노래했습니다.
이후 마지막 곡으로는 하루 전 수능을 마친 올해 수험생들을 위한 노래로 지친 하루 선곡, 잔잔한 위로의 말과 격려를 보내 보는 이들을 감동받게 만들었다는 후문.
유희열의 스케치북 '초대 손님'
윤종신
♬ 너에게 간다
♬ 니가 뭐라고
♬ 지친 하루
벤
♬ 혼술하고 싶은 밤
♬ 눈사람
DAY6(Even of day) (유희열의 스케치북 : 마흔여덟 번째 목소리 <유스케 X DAY6(Even of day) > Vol.77)
생활연기가 강점인 배우다. 부산 출신이라 영남 사투리에도 능하다. 특히 1982년생으로 현재 30대 후반의 나이임에도 불구하고 은근히 동안이라서 여러 드라마에서 자신보다 훨씬 어린 친구들과 동갑이거나 더 어린 역을 맡았다. 특출나게 동안이라기보다는 진짜 나이보다 어리게 보일 만큼 연기력이 좋은 것.
심지어 응답하라 1997 출연 당시 이미 30대였음에도 고등학생 역할을 맡았지만 그리 어색하지 않게 잘 소화했을 정도.
나 혼자 산다에서 이시언이 야성미 넘치는 혹한기 캠핑에 돌입합니다.
오늘 방송에서 이시언은 군 생활 당시의 열정과 패기를 또 한 번 느끼기 위해 절친 원석이와 함께 철원으로 향합니다.
목적지에 도착한 그는 그때 그 시절로 돌아간 듯 기분 좋은 추억 여행을 시작한다고 해 이목이 쏠립니다.
추억의 장소를 순회한 두 남자는 칙칙한 텐트와 투박한 캠핑용품을 동원해 거친 ‘상남자 스타일’ 캠핑에 나서는데요.
다가오는 2021년을 향한 각오를 다지기 위해 입수까지 강행, 이시언은 온몸을 얼어붙게 만드는 추위에 입도 떼지 못한 채 큰 충격에 빠진다고.
과연 그가 무사히 전신 입수에 성공할 수 있을지 궁금증이 더해집니다.
또한 반합과 밥 비닐을 동원해 야생의 느낌이 물씬 풍기는 ‘야전 스타일’ 식사에 나서는데요.
평소 오만상을 찌푸린 채 ‘미스터리’ 먹방을 선보이던 이시언은 추억 여행에 한껏 신이 난 듯 누구보다 맛있게 한 끼 식사를 해치우며 시청자들의 식욕을 제대로 자극할 예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