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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미화

출생

1964년 9월 22일 (56세)

경기도 용인군 기흥면 신갈리

국적

대한민국

신체

154cm, 42kg, A형

가족

어머니, 여동생

배우자

윤승호

자녀

아들 윤진희

딸 윤유림, 윤예림

학력

서울우이초등학교 (졸업)

신경여자중학교(현 선덕중학교) (졸업)

신경여자상업고등학교(현 세그루패션디자인고등학교) (졸업)

성균관대학교 (사회복지학 / 학사)

성균관대학교 언론정보대학원 (커뮤니케이션학 광고홍보전공 / 석사)

성균관대학교 대학원 (동양철학 예술철학전공 / 석사)

종교

개신교(예장합동) → 천주교(세례명: 로사)

데뷔

1983년 KBS 공채 개그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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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86년에는 7살 연상의 사업가와 결혼하게 된다.

2004년 4월 김미화는 18년 동안 남편에게 일방적으로 맞고 살았다고 주장하며 이혼 소송을 제기하여 파문이 일었다. 그동안 김미화는 남편과 잉꼬부부로 알려져 있었기에 대중들에게 그 충격이 더 했다. 김미화의 남편은 명예훼손 혐의로 맞고소를 했다. 결국 2005년 1월에 법원의 조정으로 이르게 된다. 자녀의 친권과 양육권을 가져가면서 재산을 6대 4로 분할했다.

2007년 1월 5일 5살 연상인 윤승호 성균관대 스포츠과학과 교수와 재혼하게 된다. 윤승호는 홍서범과 평소 친분이 있었는데[15], 김미화가 조갑경과 친했기 때문에 그 인연으로 2001년부터 알고 지내게 되었다고 한다. 그러다가 마침내 재혼에까지 이르게 된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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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승호

성균관대학교 교수

학력사항

일리노이주립대학교 대학원 박사

성균관대학교 학사

경력사항

1999.2~

성균관대학교 스포츠과학부 스포츠과학전공 교수

1994~1996

한국체육학회 이사

1989~1990

한국체육과학연구원 선임연구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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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원숙의 같이 삽시다에서는 남해 하우스 최초의 부부 손님인 김미화 윤승호 부부와의 만남이 공개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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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혼 14년 차인 두 사람은 평소에도 금실 좋기로 소문난 잉꼬부부.

김미화 남편 윤승호는 자매들에게 “김미화가 예뻐서 결혼했다”고 고백하며 재혼 14년 차임에도 여전한 사랑꾼의 면모를 뽐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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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자매들 앞에서 시도때도 없이 애정행각을 벌여 일명 ‘염장 부부’로 등극하기까지.

그러나 이렇게 서로에 대한 애정이 넘치는 두 사람에게도 뜻밖의 순간 위기가 찾아왔습니다.

바로 저녁을 준비하는 중 ‘새우 까기’를 두고 의견이 분분했던 것.

알콩달콩했던 ‘염장 부부’의 분위기가 순식간에 냉랭하게 변했고, 심지어 “그냥 좀 해”라며 웃음기 제로의 대화가 오갔다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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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차례 폭풍이 지나간 ‘염장 부부’ 김미화·윤승호 부부는 변함없는 사랑을 유지하기 위한 ‘잠자리 철칙’을 밝혔습니다.

김미화는 “미워도 한 이불을 덮어야 한다” “우리는 떨어져 본 적이 없다”고 말했다. 남편 윤승호 역시 “잘 때 발끝으로 옆자리를 꼭 확인한다”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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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김미화는 “나이가 들어도 성적 매력이 식는 건 아니다”라며 “이 사람과 정으로 사는 게 아니라 사랑”이라고 말해 제대로 된 염장 부부의 모습을 보여주었습니다.

이에 김영란은 “저렇게 사이가 좋다니 신기하다”고 했고 혜은이는 “얘기 들은 것보다 더 하다”며 고개를 내저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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염장 부부와 뜨거운 하루를 보낸 남해 자매들은 다음날 혜은이가 준비한 깜짝 만남을 위해 창원으로 향했습니다.

혜은이가 ‘사랑하는 동생’이라며 깜짝 만남을 계획한 주인공은 다름 아닌 1980년대 원조 CF퀸 서정희. 특히 혜은이는 요즘 도전을 즐긴다는 서정희를 위해 만남의 장소까지 특별히 준비했습니다.

그런데 기대와 달리 서정희는 현장을 보고 “언니 나 저런 건 못 해” “딸이 부탁해도 안 했어”라며 난감한 반응을 보였습니다.

자매들 또한 눈 앞에 펼쳐진 아찔한 광경에 “심장 떨린다” “침이 다 마른다”며 긴장했다는 후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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