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다큐 마이웨이 배우 최철호 일용직 노동자 180도 달라진 삶 일상 근황 공개 키 나이 학력 가족 형제 부인 와이프 배우자 아들 딸 자녀

최철호

출생

1970년 3월 2일 (50세)

강원도 명주군 옥계면

(現 강원도 강릉시 옥계면)

신체

181.2 cm｜80 kg｜B형(Rh+)

가족

부모님

배우자 김정윤(1983년 1월 26일생, 2005년 결혼 - 현재)

아들 최민준(2006년 11월 14일생)

딸 최예진(2010년 10월생)

학력

대일외국어고등학교 (졸업)

성결대학교 (국어국문학과 / 학사)

데뷔

1990년 연극 '님의 침묵'

종교

개신교(성결교)

소속사

오피스제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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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년 드라마 동이에서 가공인물인 오윤의 배역을 받아 연기하던 도중 술을 마시고 후배 여성을 폭행한 사건에 연루된다. 문제는 최철호가 처음엔 "폭행한 사실이 없다"며 오히려 자기가 피해자라고 변호하며 매우 당당하게 굴었다는 것. 심지어 진술을 위해 경찰서에 와서는 경찰관에게 피우던 담배 좀 들고 있으라고 하는 등 매우 뻔뻔하고 어이없는 행동을 하기까지 했다.

하지만 자신이 후배 여성을 폭행하는 영상이 담겨져 있던 CCTV가 공개되어 파문이 확산되자 그제서야 다음날 폭행사실을 인정하고 사죄를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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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다큐 마이웨이를 방송한다. 순간의 잘못된 선택으로 전부를 잃은 남자, 배우 최철호를 조명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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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최철호는 잘나가는 연기파 배우에서 일용직 노동자로, 180도 달라진 삶을 살고 있습니다.

우리가 알던 드라마 속의 모습은 간데없고, 피곤함에 찌든 일용직 노동자가 되어버린 그의 일상이 공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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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배 폭행 사건 이후 카메라 앞에 설 수 없었던 그는 사업까지 망하며 큰 빚을 져야 했습니다.

결국 자식과 아내는 처가댁으로, 부모님은 요양병원에 모신 후 경제적 어려움을 해결하기 위해 일용직 노동자로 일하고 있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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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0월 한 TV 프로그램을 통해 근황이 알려지면서 여기저기에서 도움의 손길을 보내왔습니다.

그는 드라마 ‘야인시대’에 함께 출연했던 박준규, 남성진과 만나 빛나던 시절을 회상합니다.

박준규는 최철호에 대해 “연기 욕심도 많고 몰입도가 굉장히 강했다”고 했습니다.

이어 남성진은 얼마 전 아주 작은 역할이 들어왔을 때를 떠올리며 “어금니 꽉 깨물고 다시 초심으로 돌아가야겠다고 마음을 고쳐먹었다”면서 최철호에게 위로의 말을 건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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