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TBC 2020.12.11. ~ (금, 토) 오후 11:00
허쉬 뜻 의미
1.동사 쉿, 조용히 해[울지 마]
2.동사 …을 조용히 시키다[입을 다물게/그만 울게 하다]
3.명사 침묵, 고요(특히 한참 시끄럽던 뒤에 또는 무슨 일인가가 일어나기를 기다리는 가운데 존재하는 것)
출연진
황정민
출생
1970년 9월 1일 (50세)
경상남도 마산시
국적
대한민국
본관
창원 황씨
신체
180cm, 75kg, O형, 왼손잡이
가족
남동생 황상준(1972년생)
배우자
김미혜(2004년 - 현재)
자녀
아들(2006년생)
학력
월영초등학교 (졸업)
마산중학교 (졸업)
계원예술고등학교 (졸업)
서울예술전문대학 (연극과 / 전문학사)[8]
데뷔
1994년 뮤지컬 '지하철 1호선'
종교
개신교
소속사
샘컴퍼니
윤아
출생
1990년 5월 30일 (30세)
서울특별시 영등포구 대림동
거주지
서울특별시 강남구 삼성동
국적
대한민국
신체
168cm, 47kg, 240mm, B형
학력
서울신영초등학교 (졸업)
영남중학교 (졸업)
대영고등학교 (졸업)
동국대학교 (연극학 / 학사)
가족
부모님, 언니 임윤정(1985년생)
손병호
출생
1962년 8월 25일 (58세)
경상북도 안동시 임하면 오대리
본관
경주 손씨
신체
173cm
가족
배우자 최지연, 슬하 2녀
학력
서울예술대학교 연극과
데뷔
1994년 영화 '우리 시대의 사랑'
소속사
가족이엔티
김원해
출생
1969년 5월 21일 (51세)
가족
아내, 슬하 2녀
학력
서울예술대학 연극과
한국예술종합학교 무용과 중퇴
신체
174cm, 63kg
직업
연극배우, 영화배우
데뷔
1991년 뮤지컬 '철부지들'
소속
더블에스지컴퍼니
박호산
본명
박정환
국적
대한민국
출생
1972년 10월 18일(48세)
가족
아내, 슬하 3남(차남 박준호)
신체
178cm, 70kg
학력
중앙대학교 연극영화과 학사
데뷔
1997년 영화 "블랙잭"
특기
기타연주, 하모니카 연주
소속
라이트하우스
이승준
출생
1973년 2월 11일(47세)
신체
175cm, 68kg
학력
용문고등학교 (졸업)
서울예술대학 (연극과 / 전문학사)
데뷔
1999년 연극 '흉가에 볕들어라'
소속사
점프엔터테인먼트
유선
본명
왕유선(王裕善)
출생
1976년 2월 11일 (44세)
서울특별시
가족
배우자 차효주, 슬하 1녀
신체
162cm, 50kg, O형
학력
한국예술종합학교 연극원 연기과
데뷔
2001년 MBC 베스트극장 '미필적 고의에 의한 사랑'
종교
개신교
소속사
블레스 이엔티
김재철
1982년 6월 25일생.
잠실고등학교 졸업
동아방송대학교 연극영화과 졸업
경수진
출생
1987년 11월 5일 (33세)
경기도 시흥시
국적
대한민국
본관
태인 경씨
신체
164cm, 240mm, O형
학력
장곡고등학교 (졸업)
남서울대학교 (스포츠산업학 / 중퇴)
가족
부모님, 오빠
종교
무종교
소속사
YG엔터테인먼트
데뷔
2011년 SBS 드라마 신기생뎐
정준원
탤런트, 영화배우
출생
1988년 1월 13일
소속사
스타쉽엔터테인먼트(킹콩 by 스타쉽)
학력
서울예술대학교
박성일
영화배우
신체
176cm, 65kg
소속사
빅펀치이엔티
학력
대진대학교 연극영화과 학사
데뷔
2004년 뮤지컬 '지하철 1호선'
전혜연
탤런트
신체
170cm
소속사
엠씨엠씨
이승우
탤런트
출생
1994년 9월 15일
신체
183cm
소속사
피프티원케이
학력
서울예술대학 연기과 휴학
양소민
출생
1977년 9월 12일(43세)
신체
165cm, 49kg
학력
구룡초등학교
가락중학교
영동여자고등학교
서울예술대학교 (연극과/학사)
데뷔
1997년 뮤지컬 '브로드웨이 42번가'
소속
지킴엔터테인먼트
가족
부모(아버지 양재성), 여동생, 슬하 1녀(남편 김진하)
백주희
영화배우, 탤런트
소속사
샘컴퍼니
학력
원광대학교 무용학 학사
데뷔
2000년 뮤지컬 '캣츠'
수상
2012년 제1회 서울뮤지컬페스티벌 예그린어워드 연기예술부문 여우조연상
임성재
영화배우
출생
1987년 1월 18일
소속사
샘컴퍼니
데뷔
2017년 영화 '변산'
월급쟁이 기자들의 밥벌이 라이프
“밥은 펜보다 강하다.”
이 말이 틀렸다고 자신 있게 말할 수 있는 사람이 있을까?
과연, 먹고 사는 문제보다 소중한 가치가 있을까?
정치, 이념, 사상, 종교, 신념... 세상의 모든 가치 중에
단언컨대, 내 가족을 먹여 살리는 일보다 값진 일은 없다.
드라마 는 자극적인 가짜가 점잖은 진짜보다 우월해진 언론 불신 시대에
언론인이기 이전에 ‘사람’으로서의 기자의 모습을 다루고자 한다.
저널리즘의 원칙이나 저널리스트의 사명만을 강조하는 고발성 드라마가 아니라,
우리와 똑같이 생계 앞에서 작아지지만, 그럼에도 진실을 찾아 묻고 기사를 쓰기 위해
끊임없이 자신의 삶을 시험하고 저울질하는 그들의 일상을 담담하게 그려냄으로써
밥그릇과 생존을 위한 침묵, 정의와 양심을 위한 고발,
기레기와 기자, 그 경계의 딜레마를 이야기하고자 한다.
이 이야기는 기레기들의 이야기지만 기레기를 만든 나와 우리의 이야기이기도 하다.
“어제 나의 잘못을 반성하고, 내일 모두에게 희망을 심어주는 것,
이게 오늘 우리가 써야 할 기사라는 거야. 그런데? 일단, 우리가 반성을 몰라. 그러니
매일 같은 잘못을 반복해도 반성이 없는 언론 신뢰도 꼴찌인 나라, 여기 한국에 내일이 있겠어?
근데, 변명 한 마디 하자면 쓰레기가 날 때부터 쓰레기냐는 거야?
기레기도 기레기로 태어난 게 아니라 기레기로 만들어졌다는 거! 누가? 왜 때문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