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미 예방을 위해 율무차를 꾸준히 드십시오.
율무차 너무 좋은 거 아시죠?
율무는 이뇨와 소염, 진통작용이 뛰어나고, 피로회복을 돕기 때문에 기미, 주근깨의 예방, 치료에 도움을 줍니다.
우선 율무차를 티가 섞이지 않도록 잘 골라 깨끗이 씻은 다음 체에 밭쳐서 물기를 뺍니다.
그런 후에 후라이팬에 볶아 용기에 넣어 가지고 보관해 두십시오.
그리고 필요할 때마다 한번에 12~20g씩을 꺼내어 물 3컵으로 끓여서 반으로 졸면 하루에 2~3번 나누어 마시면 되겠습니다.
이때 설탕을 조금 타셔도 좋지만 설탕보다 꿀을 소량타서 단맛ㅇ르 내는 것도 좋겠습니다.
그러나 꼭 명심해야 할 한가지는 율무는 임신중에 먹어서는 안된다는 것입니다.
기미가 심할 땐 삼백초 와인이 좋습니다.
'삼백초' 라는 약재에 대해서 잘 모르십니다.
건재약국에서 구하시면 되는데 이게 특이한 악취가 나서 먹기가 좀 힘이 듭니다.
하지만 그 효력은 뛰어나서 기미와 주근깨에 상당히 좋고, 식욕이 없을 때, 성욕이 떨어질때, 고혈압이나 동맥경화에도 매우 좋습니다.
초란이 기미를 없애 줍니다.
초란을 만드는 방법은 매우 간단합니다.
우선 유정란을 구해 깨끗이 물로 씻은 후 물기를 닦습니다.
그리고 이것을 예쁜 컵에 담고 현미식초를 부으십시오.
식초의 양은 달걀이 잠길 정도면 됩니다.
이제 컵에 랩을 씌워 냉장고에 넣어 두십시오.
4~5일 길게는 일주일 정도만 보관해 두었다가 꺼내십시오.
그리고 거품낼 때처럼 젓가락을 막휘저으면 식초에 달걀이 완전히 풀립니다.
이것을 세 티스푼씩 공복에 마시면 됩니다.
역겨우면 생수를 타서 드시면 됩니다.
오이팩이 피부를 한결 맑게 합니다.
오이! 그 신선한 맛을 즐기시는 분들 많습니다.
오이로 팩을 하고 꾸준히 맛사지를 하면 기미나 주근깨, 여드름 치료에 효과가 있습니다.
오이를 즙을 내서 밀가루와 섞은 다음 식초를 조금 타서 걸쭉하게 만듭니다.
그것을 천에 발라 얼굴에 덮어 놓고 있다가 떼내어 약간 미지근한 물로 닦아 내면 피부가 한결 맑아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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