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절주절주저리

양배추

감기 예방, 변비, 위궤양, 십이지장궤양 증세에 효과가 있다

비타민 U와 K가 풍부하여 궤양성 치료에 효과가 있다.

각종 요리에 널리 이용 될 뿐만 아니라 생으로도 먹을 수 있는 채소로 비타민 A, C를 비롯한 각종 비타민이 풍부하게 함유되어 있으며 이밖에도 칼슘, 식물성 섬유, 필수아미노산인 리신 성분이 많이 들어 있습니다.

이 성분들은 감기 예방이나 피로 회복, 변비 등의 증세에 좋은 효과를 발휘하며, 특히 위궤양이나 십이지장궤양의 예방과 치료에 효과적입니다.

생으로 먹는 것이 좋다.

양배추는 생으로 먹는 것이 영야면에서는 가장 좋은데, 이때 식초를 몇 방울 떨어뜨리면 양배추 특유의 냄새를 줄일 수 있습니다.

그리고 익혀서 먹을때 비타민C의 손실을 막으려면 재빨리 싫거나 볶아 내어야 합니다.

미나리

냉증, 동맥경화, 고혈압, 황달 증세에 효과가 있다.

정유성분이 있어 발한, 보온 작용이 있다.

칼슘, 칼륨, 철 등의 무기질과 카로틴, 엽산, 비타민C, 식물성 섬유가 풍부하게 들어 있습니다.

카로틴, 비타민C, 철분, 칼슘은 빈혈과 골다공증을 예방하며 풍부한 섬유소는 변비 예방에 도움을 줍니다.

미나리 특유의 향기를 내는 방향성 정유 성분은 보온, 발한 작용을 하므로 감기, 냉증 치료에 좋습니다.

또 미나리는 혈압 강하 및 해독 작용이 있어 고혈압, 동맥 경화, 황달 등의 증세에 효과가 있습니다.

살짝 익혀 조린다.

미나리는 피의 흐름을 빠르게 하는 작용을 하므로 이에 적응하지 못하는 알레르기 체질인 사람은 너무 많이 먹지 않는 것이 좋습니다.

조리시 너무 오래 삶으면 색이 나빠지고 영양 성분도 적어집니다.

그러므로 미나리는 깨끗이 다듬어 씻어 물기를 잘 빼고 뜨거운 물에서 살짝 삶아 낸 후 조리하는 것이 좋습니다.

샐러리

스태미너, 동맥경화, 예방, 고혈압 증세에 효과가 있다.

신경안정을 돕는 스태미나 채소이다.

비타민B1, B2의 함량이 비교적 높으며 칼슘, 칼륨, 섬유소 등도 들어 있어 피로회복과 변비 예방뿐 아니라 초조한 마음을 진정시키는 작용도 합니다.

비타민 A,C도 풍부해 체내 신진 대사를 촉진시키며 스태미나 증진에 효과가 있습니다.

또한 샐러리는 혈액이 응어리지는 것을 막아 동맥경화를 예방하며 혈압을 내리고 피를 맑게 해줍니다.

고기 요리에 곁들여 먹으면 입안이 산뜻하다.

샐러리의 강한 향은 식욕을 촉진시키므로 기름기 많은 요리에 곁들이면 고기냄새를 없애주고 입안을 산뜻하게 합니다.

이외에 목욕제로 사용해도 좋습니다.

샐러리잎은 줄기보다 비타민과 무기질이 풍부하므로, 잎을 잘게 썰어 천주머니에 넣어 목욕물에 담가 목욕을 하면 피부에 영양을 공급해 주기도 하며 몸을 따뜻하게 해 줍니다.

2020/09/24 - [건강이야기] - 고구마 아스파라거스 무 채소 야채 효과 효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