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근 망고즙
햇볕에 손상된 피부를 회복시킨다.
이 주스는 채소, 과일 중에서 특히 비타민A가 풍부한 당근, 망고, 토마토를 모아 잘 배합한 특징있는 기능 주스입니다.
피부의 외부층인 상피조직과 각 기관의 세포 기능을 활성화시키는 비타민A를 집중 강화한 것인만큼 햇볕에 손상된 피부 회복에는 더 없이 효과적입니다.
바나나 딸기즙
비타민A,E의 산화를 막는다.
자외선을 많이 받으면 피부가 손상되거나 스트레스를 받게 되므로 햇볕에 탄 피부를 회복하는데는 비타민C와 단백질의 충분한 섭취가 필요합니다.
특히 비타민C는 피부 건강에 꼭 필요한 불포화 지방산, 비타민A,E 등이 산화되는 것을 막아주는 역할을 하므로 피부 미용에는 필수적인 성분입니다.
딸기는 비타민C가 가장 많은 과일 중 하나인데, 이러한 영양 성분은 우유나 요구르트와 함께 먹었을 때 그 흡수가 잘 되므로 좋은 효과를 낼 수 있습니다.
파파야 요구르트
멜라닌 색소 생성을 막아준다.
열대지역에서 재배되는 파파야는 비타민 B,C가 매우 풍부하게 들어 있습니다.
여기에 레몬즙을 첨가해 비타민C의 함량을 더 높였습니다.
비타민C는 멜라닌 색소가 생성되는 것을 방지합니다.
그러므로 기미, 주근깨 예방과 햇볕에 탄 피부를 보호하는데 효과적입니다.
바닷가보다 산위에서 피부가 더 잘 탄다.
햇볕에 그을리는 것은 자외선의 양으로 결정된다.
자외선의 양은 지상에서 300m씩 높아질수록 4%씩 늘어난다고 합니다.
태양에 가까워질수록 자외선이 강해지므로 해발 0m인 해변보다는 높은 산쪽에서 더 쉽게 그을게 됩니다.
또 요즘같이 대기 오염때문에 자외선이 지상까지 제대로 미치지 못하면서 지상과 높은 산위의 자외선 양은 크게 차이가 납니다.
등산을 다니는 사람들은 긴 옷과 모자로 몸을 가리지만 바닷가에서 지낸 사람들 못지 않게 검게 그을려 있는 것은 이때문입니다.
이처럼 햇볕에 그을리는 정도는 상식과는 다른 점이 많은데 한 여름보다 봄, 가을의 따가운 햇살에 더 잘 탄다든지, 겨울에는 흰눈에 반사된 햇볕 때문에 탄다든지 하는 이야기도 그렇기 때문에 생긴 것입니다.
날이 덥고 태양이 이글거리면 누구나 자외선을 염려하지만 작열하는 태양 아래가 아니라고 해서 자외선 대책을 소홀히 한다면 자기도 모르는 사이에 피부가 손상될 수도 있다는 것을 기억하십시오.
따라서 선텐을 할때는 햇볕이 아주 강한 시간은 피하고 햇볕이 적당한 시간을 골라 몇번에 나누어서 서서히 태우는 것이 좋습니다.
하루만에 갈색 피부를 만들겠다고 강한 뙤약볕 아래 몇시간이고 있는 것은 금물
또 선탠을 하기전에 자외선 차단용 화장품을 사용해 강한 직사광선이 직접 피부에 닿지 않도록 주의합니다.
2020/09/21 - [건강이야기] - 스트레스해소에 좋은 당근 양배추 파래즙 우유 파인애플즙 토마토 피망즙 녹즙 효능 효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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