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두 양배추즙
위장을 보호해 준다.
자두에는 사과산을 비롯한 각종 비타민, 무기질이 풍부해 신진대사에 좋습니다.
그리고 양배추는 과음 후 위장 보호에 좋을 뿐만 아니라 각종 무기질과 식물성 섬유가 풍부한 알칼리성 식품이기 때문에 신진대사와 배변 촉진에도 효과를 발휘합니다.
레몬즙
이뇨 작용을 촉진시킨다.
숙취를 해소하려면 충분한 수분 섭취로 이뇨 작용을 촉진시키고 알콜로 파괴된 비타민C를 보충해 주는 것이 필요합니다.
특히 레몬의 구연산은 신진대사를 촉진시키는 기능을 하고 꿀에 들어 있는 당분도 혈액 속의 알콜 농도를 낮추는 작용이 있으므로 피로 회복 및 숙취 해소에 효과적입니다.
단감즙
숙취를 해소시킨다.
감에는 숙취의 묘약이라 불리는 아미노산인 시스틴이 함유되어 있어 간장에서 일어나는 해독 작용을 왕성하게 하는데 도움을 주며 특히 비타민C는 사과의 8~10배나 들어 있어 알콜로 손실된 비타민C의 보충에 그만입니다.
토마토 오렌지즙
속쓰림을 방지한다.
술을 많이 마시면 속쓰림 증세가 나타나는데, 토마토의 신맛은 이러한 증세를 해소하는데 도움을 줍니다.
그밖에도 토마토는 다양한 종류의 비타민과 칼륨이 풍부하여 간장의 기능을 회복시키는 데 좋은 효과를 발휘합니다.
숙취예방법
빈속에 술을 마시는 일을 피한다.
위가 비어 있는 상태에서 술을 마시게 되면 알콜이 곧바로 흡수되어 술기운이 빨리 돌고 금방 취하게 됩니다.
식사를 제대로 마친 사람과 빈속인 사람이 같은 양의 술을 마셨다 하더라도 흡수된 알콜의 양은 빈속인 사람이 같은 양의 술을 마셨다 하더라도 흡수된 알콜의 양은 빈속인 사람 쪽이 훨씬 많다는 이야기가 됩니다.
가능한 한 식사를 마친 후 술을 마시기 시작하는 것이 좋고 식사를 할 수 없는 상황이라면 먼저 안주를 먹은 다음에 술을 마시도록 합니다.
많은 양의 술을 단숨에 마시지 않는다.
갑자기 많은 양의 술을 마시면 위에서도 무리가 될뿐 아니라 흡수된 알콜로 인해 여러 가지 장애를 일으킬 수 있습니다.
혈액 순환이 나빠져 손발이 차갑게 되거나 심장이 갑자기 뛰는 경우도 있습니다.
또 술을 마시는 중간중간에 안주를 조금씩 먹어줍니다.
안주도 없이 술만 마시는 일은 절대 피하도록 하십시오.
담배는 피우지 않는다.
술을 마시는 중에 담배를 피우게 되면 담배의 니코틴 성분이 간의 알콜 분해 작용을 방해하므로 숙취가 오래 가게 됩니다.
물론 담배 자체도 건강을 생각해서 삼가해야 하지만 술을 마시는 자리라면 더욱 삼가하는 것이 좋습니다.
2020/09/18 - [건강이야기] - 피로 회복에 좋은 주스 피망 녹즙 포도 레몬즙 토마토 양파즙 율무 파인 주스 효과 효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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