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린즙
풍부한 섬유질이 배변을 돕는다.
시금치, 당근, 사과 등 섬유질이 듬뿍든 채소를 모아 우유와 같이 섞어서 차갑게 만들어 마심으로써 위장을 자극해 배변에 도움이 되도록 한 녹즙입니다.
당근 사과즙
펙틴 성분이 장의 활동을 돕는다.
당근에는 펙틴이라는 식물성 섬유가 많이 들어 있어 장의 활동을 도와주므로 변비나 정장에는 그만입니다.
여기에 사과즙을 섞어 먹으면 맛도 좋고 당근도 듬뿍 섭취할 수 있어서 좋습니다.
다시마즙
다시마는 장의 활동을 돕는다.
다시마에는 아미노산의 일종인 알긴산과 식물성 섬유가 풍부하게 들어 있어 장을 자극하고 장의 운동을 활발하게 해주어 변비를 막아 줍니다.
여기에 사과와 레몬즙을 섞으면 맛을 냄과 동시에 사과의 펙틴질로 변비 해소의 효과도 기대해 볼 수 있습니다.
변의 상태와 냄새로 알 수 있는 건강 체크
변이 뜨고 가라앉는 것을 체크한다.
수세식 변기를 사용하면 변이 물에 뜨는지 가라않는지를 관찰살 수 있습니다.
몸 상태가 좋을때의 변은 변의 표면이 수면에 아슬아슬하게 닿을 정도까지 떠오릅니다.
그것보다 묽어 설사기가 있는 변이라면 물에 둥둥 뜹니다.
이 경우 수분을 흡수하는 힘이 쇠약해져 있거나 과식, 폭식이 원인이 되어 위장이 음식물을 충분히 소화하지 못했다는 증거입니다.
반대로 단단한 변은 물 밑으로 가라앉는데 이럴 때는 변비인 경우가 많습니다.
변비가 되면 변으로 배설되어야 할 것들까지 장에서 흡수되어버린 것입니다.
냄새가 나쁜 것은 장의 건강이 나쁘다는 뜻입니다.
숙변이 건강의 적이라는 것은 다 알고 있을 것입니다.
숙변이란 몸속에서 소화, 흡수 과정을 모두 마친 음식물이 배설 되지 못하고 남아 있는 것으로 장의 흡수력을 떨어뜨릴 뿐만 아니라 장 속에서 썩어 나쁜 냄새가 나게 됩니다.
따라서 배변이 원활하지 않거나 변비가 있거나 소화기관에 이상이 있는 사람들일수록 변의 냄새가 심합니다.
배설물은 당연히 냄새나 나는 것이라고 생각하지 말고 주의를 기울여 관찰해 보시기 바랍니다.
2020/09/21 - [건강이야기] - 간기능에 좋은 토마토 호박즙 푸른잎 채소 녹즙 달걀 바나나즙 효과 효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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